★김연아밥솥 브레인모델★
<<집중탐구시간>>
쿠쿠와 함께 우리나라 밥솥시장의
양대산맥을 이루던 쿠첸이
밀리던 경쟁력을 극복하기위해
광고모델을 “김연아선수”로 내세워
흔히 김연아밥솥이라 불리는
<브레인> 이라는 모델을 새로출시하였다
가전1타강사가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해당모델의 특장점을 알아보려 한다
그전에 밥솥의 비교포인트를 정리해놓은
포스팅내용 공유한다
핵심포인트가 3가지가 있다
김연아밥솥 디자인
밥솥뿐만 아니라 요즘 모든 가전의 트렌드인
베이지 무광색상을 적용한 컬러에
환경을 생각한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자연석 입자의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하였다
LED 디스플레이 크기를 대폭 축소하여
외관 디자인면에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실물을 보면 “오! 이쁘다” 하는 생각이 드는모델이다
요즘 트렌드인 LG오브제나 삼성비스포크 디자인과도
매칭이 잘되어 깔맞춤 효과도 기대할수있다
풀스테인리스 내솥
밥맛의 생명은 ‘화력’이다
강한 화력이 동반되어야 찰지고 탱탱한 밥을
만들어 낼수있기에 밥솥회사들은 압력수치를
높이거나 열전달을 빨리할수 있는 방식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열전달을 빨리하기 위해서는 단연 스테인리스가
필수적이다
일반 무쇠내솥보다 50%정도 열전도율이 높은
스테인리스 내솥을 적용하여 점더 찰지고 맛있는
밥을 만들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스테인리스 내솥의 장점은 밥맛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뛰어나다
일반 내솥의 경우 1,2년만 사용해도 내솥안쪽이
벗겨져서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풀스테인리스 내솥의경우 교체없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서 중요한건 스테인리스의 퀄리티인데
이번에 출시된 김연아밥솥의 경우 초음파세척을
통하여 연마제 잔류가 거의 없도록 하였고,
일반 다른 내솥들과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스테인리스 내솥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밥이 내솥에 너무많이
늘러 붙고 음식물에 포함된 미네랄성분으로 인해
얼룩이 발생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초고속 불림기능과
논스틱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준다
※꿀팁
스테인리스 내솥의경우 취사완료후 약 5분정도 후에
수분이 생긴상태에서 밥을 저어주면
밥알의 달라붙는 현상을 줄일수 있고
얼룩의 경우 식초나 레몬즙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
김연아밥솥의 신기능 (보온 설정기능)
남은 밥을 보온으로 보관시 밥이 마르거나
냄새가 나게되는데 보온OFF기능을 통하여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밥을 많이 한후 남은 밥을 바로 냉동보관하여
저장해 두었다가 데워서 먹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경우를 위하여 <냉동보관밥>기능을 따로 만들었다
스펙 및 안내사항
김연아밥솥의 주요 스펙이다
우선 6인용만 출시되었고 10인용출시는 미정이다
가전1타강사 총평
야침차게 준비한 쿠첸의 브레인모델을 보면
기능적인 측면에서 놀랄만한 부분은 없어보인다
다만,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트렌디한 제품임엔 틀림없다
필자가 실물로 본결과 굉장히 이쁘고 고급스러워서
젊은층(특히 혼수고객)에서 반응이 좋을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풀스테인리스 내솥이다
좋은 재질이고 장점도 많은 건 맞는데
밥알이 늘러붙는다는 단점이 사용자에 따라서
큰 불편함으로 다가올수도 있기에 그부분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할인행사도 진행중이니 행사내용은
홈페이지 참조바란다